제가 저번주에 갤노트를 개통했습니다 번호이동이었구요 kt에서 sk로 갔고 sk대리점은 본사대리점 같습니다 정말 친절하고 다 잘해주셨고 제가 아이폰ios에 좀 질린나머지 ㅠㅠ 안드로이드로 가게 됐던건데 정말 친절하게 안드로이드 체계도 설명해주시고 다 잘해주셨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제가 핑크로 하고싶어했는데 핑크는 진짜 아니라면서 저를 설득하셨습니다 그래도 저는 친구핸드폰이 핑크라 봤는데 핑크가 너무 예뻐서 ㅠㅠ 핑크로 하고싶다고 말씀드렸죠 그랬더니 그러면 우선 오늘 개통하고싶다 했으니 화이트로 먼저 하고 핑크 재고가 없으니 자기네가 부르겠다, 최대 10일정도 걸릴수가 있는데 도착하면 화이트 기기 회수하고 핑크로 바꿔주겠다 하셨습니다
그러면 저야 감사감사니까 감사하다고 하고 아이폰 반납조건으로 30만원 갤노트 기기값 빼주고 (이부분은 제가 아이폰을 너무 험하게써서;; 싸게했습니다 리퍼도없고) 위약금 36만원도 해주신다 하셨습니다
음 그런데 계약서를보니 기기원가는 98만원인데 할부원가가78만원, 실납부금은 68만원이네요 할부원가를 먼저 봐야된다던데 이거 20만원만 깎아준건가요??
그리고 제가알기론 계약철회기간이 14일인걸로 아는데.. 오늘부로 9일째 되었습니다.. 이걸 계속 유지를 하고 기다려봐야할지 아니면 철회를 하고 다른곳에가서 가입해야될까요?ㅠㅠ 너무 잘해주셔서 그냥 좋게좋게 하고싶은데.. 저번에도 기기문제로 전화드렸는데 자기네가 본사에다 기기를 주문했는데 입고가안되서 이번에 핑크가 안들어왔다.. 조금 더 기다려야겠다 이러십니다 (이번주 월요일)
좀더 기다려볼까요?ㅠㅠ 아니면 좀 강하게 계약철회얘기를 꺼내봐야할까요? 그리고 할부원가에대해서 한번더 얘기를 해봐야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