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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구도 외모지상주의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다.
게시물ID : muhan_286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상해씨발
추천 : 5/5
조회수 : 34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5/24 21:33:50
이번 특집에 불만의 소리가 많이 들린다.
보니까 외모문제가 큰화두인 것 같다.
그 이야기를 하려한다.

외모가 일상에서 이상형을 결정하는데 상당한 비주을 차지한다고 하는데는 이견이 없을 것이다. 문제는 무도에서도 이런식의 기준을 가지고 소개팅녀를 찾아도 되는가? 하는 것이다.

필자의 결론은 yes다.

여러분들은 무도와 무도맴버들에게 들이대는 잣대가 엄격하다. 같이 티비에 나오는 드라마 영화 타 예능보다 훨씬 더. 

이러한 외모 문제는 항상 티비에 다른 프로그램으로 방영되었다. 그러나 거기서는 문제라고 느끼지 못 했을 뿐이다. 무도는 그냥 티비프로그램이고 예능이다.

가끔 오유보면 미국식 개그나 티비보고 저런 것도 티비에 나온다고 부럽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다.  한국 티비는 지금 매우 보수적이다. 그리고 이번 무도 논란을 만드는 당신들이 그 증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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