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
http://news.nate.com/view/20131220n00284?mid=n0308
내년부터 논문을 쓰지 않아도 박사학위를 딸 수 있게 된다.
기업과 대학이 손잡고 신기술을 개발하는 것과 같은 산학협력 프로젝트만 수행하면 그 성과에 따라 학위가 주어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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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현장형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산업 석·박사’ 제도도 도입된다.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융합형·시장형 신기술을 개발하는 것과 같은 업적을 쌓으면 심사를 해서 학위를 주는 제도다.
신기술 개발과 같은 산학협력 프로젝트 보고서가 논문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는 것이다. 김재홍 차관은 “주력 산업을 고도화하고, 신산업을 창출해 산업강국으로 도약시키는 것이 이번 계획의 목표”라고 말했다.
그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누가 대한민국 박사를 인정해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