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소환사 AI의 상향에 따라 소환사를 플레이하시려는 분들이 많은걸로 압니다.
다만, 소환사에게는 크리쳐가 필수 불가결한 요소다 보니 진입 장벽이 그리 낮은 직업은 아닌데요,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한가지 방법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다음 영상을 봐 주세요.
다음은 영상에 사용된 하정 양산의 핵심 아이템입니다.
시란이 빛나는 운석 420개로 파는 케인의 흔적이라는 아이템인데요,
이 아이템의 특징은 30초 쿨을 가진 마법검을 캐스팅시 20% 확률로 시전합니다.
엘번이니 각종 버프 등으로 인해 항상 풀 캐스팅중인 솬미는 이 아이템을 통해 양산한 하정이 사라지고 나서야 이 옵션이 발동하게 됩니다.
(하정 지속시간이 30초)
다만 여기는 준비물이 조금 더 있습니다. 바로 무기의 속성입니다.
이 케인의 흔적의 마법검은 기본적으로 명속성 물리공격 칼이 떨어집니다. 마법검이 떨어지고 나서 위습을 양산하면 풀 양산이 되지요.
그러나 밑에 노란 진이 생길때에는 맵에 무기 속성에 따른 오브젝트로 취급됩니다. 따라서 이 영상을 찍을 당시에 마봉 레어 화속성 무기를 들고 마법검이 떨어질 때 아도르를 소환하여 풀 소환을 가능하게 한 것이지요.
응용으로 수속성 무기로 나이아스, 암속성 무기로 스토커도 가능합니다.
물론 무기가 듀얼속성에 캐속이 충분히 빨라서 마법진이 생기고 칼이 떨어지기 전까지 하정 두마리를 소환할 수 있다면 해당속성 정령 두마리와 마무리로 위습까지, 총 3종류의 하정 풀소환이 가능하게 됩니다.
다만, 무기의 속성이 부담된다 하시는 분들은 플라스크를 이용해 무기에 속성을 부여해주시면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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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3줄 요약
케인의 흔적 + 속성 무기 = 해당 속성 하급정령 풀 소환!
케인의 흔적 마법검의 쿨타임은 하급정령의 지속과 같은 30초!
케인의 흔적 마법검은 떨어지기 전까지는 착용자의 무기속성을, 떨어지고나서는 명속성을 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