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수능 언어:3(졸라 어려웠음ㅡㅡ) 수리:1 외국어:2 과학탐구:2 사회탐구:2 부산교대,공주교대,한양대 영교 지원 폭풍탈락ㄳ
2005년 수능 언어:2 수리:1 외국어:1 물리:1 생물:2 화학:2 생2:3 고신대 의대, 가톨릭 의대, 한양대 공대 지원 고신,가톨릭 불합 한양대 합격 그러나 3수ㄱㄱ 한번더하면 의대갈줄암ㅋㅋ
2006년 수능 언어:4 수리:2 외국어:2 물리:2 생물:2 화학:3 생2:5 언어가 존내 쉬워서 90점 맞았는데 4등급 수리가 어려워 존나 발림 수리 발리니 그 뒤에 과목들 의욕이 안생김 결국 가나다군 지원안하고 걍 4수ㄱㄱ(전문대 등록)
2007년 수능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조낸 열심히 했지만... 언어:1 수리:3(수리가 쉬워서 등급 ㅈㅈ) 외국어:1 과탐 올 1등급 지방대 의대 3곳 지원 폭풍 타락 ㄳ 군입대 2009년 수능 군대 말년휴가에서 다시봄 언어:1 수리:4 외국어:2 과탐:1112 지원 안함 2010년 수능 언어:1 수리:2 외국어:1 과탐:올1 의대 3곳 모두 탈락 2011년... 진짜 너무너무 힘들다. 다른사람은 그냥 빨리 취직하라고 한다. 그러나 여기까지 온 이상 포기할수가 없다. 이게 인생의 바닥이라면 차라리 행복한거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다. 이번이 마지막 기회... 진짜 부모님 얼굴봐서라도 정말 의대 꼭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