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종의 창고 추가 모드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창고와는 차원을(말그대로차원을)달리하는 그런 모드입니다.
요번건 스샷과 함께 소개해봅니다.
베일에 들어가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아무 장소에서나 마법을 통해 순간이동으로 들어 갈 수가있습니다.
혹은 자동정렬되는 창고만 열어서 아이템만 바로 보관 할 수도있습니다.
아래는 베일 마법 메뉴.
처음 베일을 들어가면 요런화면을 맞게 되는데 원래는 이 메인홀이 굉장히 황량합니다.
그런데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이렇게 조금씩조금씩 특별한 유니크 아이템이나 주요메인퀘스트 관련 오브젝트들이 생성되기 시작합니다.
아래는 각 지역별 집으로 이동되는 텔레포트 석상
집뿐만 아니라, 주요 퀘스트 포인트로 이동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각종 데이드라 퀘스트를 마치게되면 관련 오브젝트들이 생기고 그 퀘스트 아이템을 창고에 보관하면 아래와 같이 전시도 됩니다.
요건 아이템은 없으니 텔레포트 포인트만
그리고 맵에서 찾아낸 운명석들이 가운데 원에 하나씩 모이게 됩니다.
여기서 끝이냐!? 아닙니다 ㅎㅎ
베일에는 총 7개의 방이 또있습니다.
일단 메뉴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5개의 방은 각종 전시실입니다.
각 무기별, 방어구별 전시가 가능합니다 그공간이 매우 넓어서 다채우려면 ㅎㄷㄷ
전 시도도 안하고 있네요.
그리고 크래프팅 홀은 각종 제작을 할 수 있고, 창고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선 자신이 넣어둔 모든 물품을 각 분류별로 확인,관리 할수 있으며 관련 제작대가 바로 옆에있어서 제작도 한번에 가능합니다.
그리고 라이브러리라고 된곳은 각종 아뮬렛과, 책, 엘더스크롤, 검은책, 훔친보물들, 유리병, 지도, 각종 퀘스트 보상템 , 가면, 등등 을 창고에넣어두면 자동 전시되거나 직접 클릭해서 전시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출구앞에는 검은책 퀘스트를 할때마다 간편하게 검은책 효과들을 변경해줄수 있는 장치가 있고
디바인 목걸이를 이용해 축복을 받을수 있는 방도 있습니다. 저상자에 목걸이를 넣으면 짠하고 생기고 다시꺼내면 사라집니다.
출구로 나가기전 꺼내가고싶은 유니크 아이템들은 요기서 꺼내가고
요부분으로 들어가면 파지직 하면서 마법을 시전한 곳으로 순간이동됩니다.~
소개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