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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l_2865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N.
추천 : 0
조회수 : 53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7/14 12:13:42
맵 리딩의 중요성은 잘 알고 있어요.
제가 배치에서 10판을 전부 탑을 갔는 데, 졌던 3판에서 제 실수를 생각해보니 미니맵을 너무 안 보는 것 같아요.
탑 미아일 경우나, 집에 갈 때, 라인복귀 할 때, 즉 라인에서 대립할 때를 제외하고는 미니맵을 항상 보면서 다른 라인이랑 로밍 타이밍, 카정 등 제가 할 수 있는 건 다 하는 데, (아니 다 한다고 생각하는 데)
라이너와 딜교하고 cs주워먹을 때는 팀원들이 핑을 찍어주거나, 핑이 없다면 상대팀의 누군가가 화면에 보일 때까지 미니언과 상대 라이너만 보다가 뒤늦게 발견하고 아차해버리네요...
갓 30찍을 때만해도 제 라인전 실력에 대해서만큼은 항상 모자란다 생각하면서 미니맵을 항상 주시하며 갱 경로와 정글 위치를 주시하면서 안정적으로 플레이하는 경우가 많았는 데,
지금은 저도 모르게 자만심이 생긴건지 라인전에서 호전적인 플레이를 하며 정글러의 위치는 생각도 안 하고, 상대에게 조금이라도 기회가 보이면 딜 교환을 시도하다가 정글러한테 갱을 당해서 죽곤 해버리네요...
그렇다고 다른 포지션을 가면 상대팀의 위치를 예상해서 미리 도주하는 등, 맵 리딩 하나 만큼은 누구한테라도 밑보이지 않을 만큼 하는 데, 유독 탑에서만 그러네요.
이거 어떻게 해결 방법 없을까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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