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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템에 대한 고찰..
게시물ID : lol_2865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플레오넥시아
추천 : 1
조회수 : 382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3/07/14 12:42:32
오라템은 예를 들어 군단의 방패와 같이 들고만 있어도 팀원들에게 버프를 주는 그런 아이템을 말하는데
상황에 따른 오라템에 대해서 생각해보다가, 남들이 안가는 템들에 대해 생각해 보았음.
 
첫번째로 주흡책.
주흡책의 재료가 방출봉+총에서 케이지+총으로 바뀜으로서 초반 돈수급도 되고 ap,주문흡혈 오라 옵션을 가지고 있어서
서포터가 가도 괜찮다고 생각해봄. 실제로 가봤는데 팀원이 3ap이상이라면 엄청난 효과를 누릴 수 있음.
특히 케넨이나 카서스처럼 장판궁이 있는 챔프한테 효율적임. 하지만 서포터가 부담하기 힘든 권총가격과 ad서폿챔프라면
서포터에게 있어서 효율은 똥임. 그러나 자이라 소나 룰루 등 ap 계수가 적절히 있으며 견제를 수월히 지킬 수 있는 챔프라면
중후반부에 가도 상당히 괜찮은 템을 생각함.
 
두번째로 지크의 전령
예전 시즌2때 거의 필수템이었던 지크가 고속버프가 삭제되면서 아무도 안가는 아이템으로 바뀜.
하지만 우리가 주목해야할 것은 피흡 옵션이 10%달려 있다는 것. 만일 팀원딜이 전투민족에다가 피수급을 더욱 늘리기 좋은 챔프들,
예를 들어 트위치나 코그모 등 평타기반의 챔프가 있다면 가도 좋을 템이라고 생각함. 이것도 원딜일 때 겪은 것인데, 서포터가 지크를 갔더니
피바라기 하나임에도 피흡이 28%가 되는 무서움을 보았음. 평타 한대에 대략 210정도가 들어간다고 하면 70정도의 체력이 회복되며,
치명타가 터져 500정도의 데미지를 낸다면 100이상의 체력이 회복되는 무서움을 볼 수 있었음.
그러나 주흡책과는 다르게 돈템이 투자되지 않아 가기가 상당히 꺼려지는 템이라 생각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팀원이 전투민족이라면 고민 ㄴ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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