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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치게 외로워도 말동무 해줄사람은 아무도 없네요.
게시물ID : soju_28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블번거지
추천 : 2
조회수 : 66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7/01 22:06:52
나이스물셋먹고 뭐가 힘들다고 현실도피한다고대책없이 호주온지 어언 한달째...
돈없다고 무시 당하고 다른나라에서 왔다고 무시 당하고...별꼴 다 당해봤지만 괜찮았습니다. 맞는 말이니까요
저는 다른나라에서 온 외국인이니깐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참고,웃고 지냈는데
오늘따라 이유없이 너무너무너무 슬프고외롭네요
싸구려0 와인나발불고 주저리주저리 씁니다.
부모님이나 친구들한테 전화하면 눈물부터 나올까봐 무섭고
호주에는 아는 사람도 없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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