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삶을 살고 있는 나에게 한줄기 빛이 되어준 유이야 고마워
그대 덕분에 덕후가 될 수 있었고, 그대 덕분에 토요사키 아키를 알게 되었어, 그리고 그녀의 목소리로 하루를 시작하게 되었지
난 알고있어, 유이가 아키고 아키가 유이라는걸.
매일 아침 저녁마다 내 책상위에 있는 그대를 보며 웃음을 짓곤해
주변에서 아무리 뭐라 해도 내 컴퓨터 배경화면은 그대의 사진이었어.
하지만 팀장님께서 징그럽다며 바꾸라 했을 때 난 슬퍼서 혼자 술을 마셨지.
하지만 괜찬아. 나의 마음속에는 항상 그대가 있으니까
세상 사람들이 잊어가고 있지만 나 하나만큼은 잊지 않고 살꺼야.
고마워 노래해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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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땅응땅!!!!
매일 아침마다 날 바라바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