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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나 작가 상상력의 한계인가??
게시물ID : star_286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리호리
추천 : 1/4
조회수 : 126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12/23 01:02:24
마지막회가 10년전이였다면 참신했다 할지 모르겠지만 2011년을 살고 있는 우리에게는 너무 뻔해져서 식상하다 못해 그전의 모든 기억이 사라지는 허무함같은게 생겨버림...

정말로 그동안의 스토리상 시청자가 눈치못채고 넘어갔던 사소한 부분들이 엄청난 반전이라던가 하면 기억이 쫘악 말려 가면서 집약되고 엄청난 드라마로 남겠지만...

예를 들어 소희는 이도에게 끝까지 복수의 꿈을 꾸고 있던거고 모든게 연기였다거나...

최근 몇년동안 봤던 엔딩중에 드라마를 망친 최악의 엔딩 탑1은 확실한듯...차라리 공주의 남자가 전체적인 퀄리티는 떨어졌지만 이전에 했던 드라마인데도 더 기억에 남게되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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