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고등학교때부터 누디진착샷 몇번 보고는
테이퍼드진 곱창내서 입는거에 꽃혔었는데(그래서 이때까지 쭉 일부러 바지기장 길게 입음..)
오늘 우연찮게 기장 딱 맞는 바지 입어보고.....
과거의 내가 왠지 병신처럼 느껴짐...ㅠㅠ
특히 짧고 두꺼운데 곱창까지 냈었으니...무슨 딸딸이 스머프였을듯
사진 요약>
내가 원한 곱창
이건 현실(입대 직전에 한창 살쪘을때)
이건 현재(저사진때보다 15~17Kg 정도 감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