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팍만큼 쩐다는건 아니고 투팍의 향기가 많이 난다고 해야되나? 그런거 같아요
곡을 자기가 쓰는건진 몰라도 마디마디 들어가는 띠링 띠링 들어가는것도 체인지랑 비슷한 냄새가 나서 그런것 같기도하고(베꼈다기 보다는 향기가남)
호흡이 딸린건지 의도적인건진 몰라도 거친 호흡도 그렇고
전체적인 톤이나 플로우도 투팍느낌이 많이나고
영향을 많이 받은거같긴하네요
그래서 뭔가 어색한데도 애정이 간다고 해야되나... 워낙 투팍을 좋아했어서..ㅎㅎ
근데 외국에서 오래 생활해서 한글 가사로 말할때 약간 딜레이가 생기는건진 몰라도
전체적으로 박자를 잘 못타는거 같아서 다들 뭔가 좀 이상하다 못한다라고 생각하는거 같기도하고..ㅎㅎ
가사는 참 진실되게 잘쓰는거 같은데 딕션이랑 박자감만 좀 교정하면 훨 괜찮아질거같아요
졸리브이 보고 있으면 뭔가 치타처럼 제시처럼 확 잡아땡기는 느낌은 없는데
뭔가 속이 단단하고 묵직한척하는데 슬퍼보인다고 해야되나 해서 계속 눈이 가는 스타일인거 같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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