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모 후보가 당선이 되었다 치자,

그렇다면 취임 선서를 해야 하지?

그렇다는건

"나는 헌법을 준수하고 국가를 보위하며 조국의 평화적 통일과 국민의 자유와 복리의 증진 및 민족문화의 창달에

노력하여 대통령으로서의 직책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국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를 말해야 한다는 거야.

이건 헌법을 준수하지 않고 권력을 쟁탈한 사람들을 부정 한다는 말이지

왜냐하면 헌법은 쿠데타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고 과거의 사례들도 위헌판결을 냈으니까.

그렇다면 과거 쿠데타 세력을 부정해야 할 지도 모르는데, 이건 패륜 아니야?

혹시나 법에도 두가지 결론이 있다고 생각하는 거라면

그러면 강간범은 강간범일 수 도 있고 아닐 수 도 있는거야?

누가 강간을 했지만 법이 그 사람에게 처음에 무죄를 내리고 다음에 번복하고 금고형을 내리면

그 사람은 무죄 인거야?

이것도 아니면 니들은 헌법마저 부정하는 거야 뭐야 시발

만일 헌법을 부정 한다면, "편향된 오유시사게에 관용/ 이견의 존중을 요구한다" 라고 말하는게 옳은 거야?

그렇다면, 북한은 대한민국 헌법을 부정하는데 그럼 그들 의견도 존중되어야 하는거야?

니들 종북 빨갱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