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일단 먼저
제스가 배를 타러 옵니다.
그리고 세 꼭짓점의 반복이 시작되죠
근데 갑자기 뜬금 없이
칼을 든 제스가 나옵니다.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지
그 때 영화에서의 포커싱되는 제스는 살아가지 못하는거죠
하지만 칼을 들고 그 패턴을 바꾼 제스는
살아 간겁니다.
결국 우리가 보는 주인공의 제스는 반복의 하나일 뿐이고
그 칼로 찔은 제스가 패턴을 깬 제스가 되는거죠
패턴을 깨것이 영화의 결말인가
그냥 단지 칼로 찌른건 영화의 오점 뿐인가..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