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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고 판을 깔아줘도 놀 줄 모르는게 고민입니다.
게시물ID : gomin_2867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이고Ω
추천 : 1
조회수 : 39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2/19 19:52:16
20대 초중반 녀성입니당.

제목 그대로 놀라고 판을 깔아줘도 놀 줄을 모르는게 고민 ㅜㅜ

노래방같은거 아니고요,.. 노래방은 그나마 좀 재밌게 노는데


클럽에 가도 진짜 재밌는걸 모르겠어요

그래 몸치라서 그런건 있겠지요 다른 여자들은 어쩌면 그렇게 다들 춤을 잘 추는지
너무 신기해요. 제가 춤 추는것보다 다른사람 춤 추는거 보는게 더 신기하고 재미있어요.
막 어떻게 저렇게 추지? 와 장난아니게 유연하다 이런생각이나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클럽음악은 좋아해요. 신나잖아요
그런데 체력이 약한것도 아닌데 1시간 반정도까지만 딱 재미있게 몸이라도 흔들겠는데
그 다음엔 노래가 좋든 뭐가 어떻든 간에 너무너무 재미없어져요....

그냥 클럽이 너무 재미가 없어요

사실 요즘 여자애들 다들 클럽가는데 혼자 안 가면 재미없으니 따라가긴 하는데
클럽의 재미는 정말 잘 모르겠어요..... ㅜㅜ

술이라도 진탕 먹고 기분 업되는 성격이면 그렇게라도 하겠는데
술 먹으면 그냥 곱게 쓰러져 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정말 남들은 노는게 그렇게 재미있나요? 왜 전 그 재미를 모를까요?
남들이랑 공유할 수 없다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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