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급발진시 사이드 브래이크는 아무런 도움이 안됩니다.. 엔진의 출력에 비하면 사이드 브래이크의 제동력은 조족지혈임..)
아무리 풀악셀시 엔진의 토크가 풀브래이크시의 토크보다 강하다 할지라도.. 엔진의 출력이 상당부분 깍아먹을꺼임
그런대도 13초만에 130km/h가 나왔다...흠..좀 의문이 듬..이건거의 제로백에 가까운 수치..
그렇다면 다른 가정은 급발진시 엔진의 출력이 평상시 풀악셀링시의 출력을 훨씬 많이 상회한다?? 그렇다면 이해는 좀 가지만...그러기는 힘듬...2.0엔진에서 물리적으로 뽑아낼수 있는 출력은 거의 정해져 있기때문..만약 그게 가능했다면 자동차 메이커에서 급발진시 엔진의 출력을 이용한 더 강한 엔진을 진즉 개발했을꺼임..ㅡㅡ;; 지금 자연흡기엔진에서 가장 잘 뽑아낸다는 엔진이 1000cc당 100마력임..
요는 다른 차에서 찍은 불박영상을 구해서 yf소나타의 브래이크등이 켜졌느냐??하고...뒷바퀴에 스키드 마크 자국이 남았느냐임..
전륜구동방식이라 앞바퀴는 엔진의 힘이 더 커서 굴러간다 할지라도 뒷바퀴는 스키드 마크를 남기게 되어 있음..
주변에서 많이 도와주셔야 진상이 밝혀질듯..함..
어디까지나 제 생각임다~ 틀린부분도 많을꺼구요..급발진 사고 났다면 항상 이런 의문이 생기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