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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F소나타 급발진 영상 보면서 느낀 의문점??
게시물ID : car_112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은하영웅전설
추천 : 2
조회수 : 1404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2/05/10 00:02:26
저는 현기쪽과 아무런 관련이없음으로 음슴체 ㄱㄱ


영상보면 13초만에 130km/h가 나왔다고 함..
yf의 제로백은 무려 10초대..13초만에 130km/h 충분히 도달가능함.. 끄덕끄덕..


근데...운전하시는분 베테랑이시고..그 순간에 젖먹던 힘까지 다해서 풀브레이크 했을꺼임..
브래이크는 다행이 ECU나 TCU의 지배를 받지 않음..독립적으로 기계식임..급발진시 브래이크까지
작동이 멈추는것은 절때 아님..

(참고로 급발진시 사이드 브래이크는 아무런 도움이 안됩니다.. 엔진의 출력에 비하면 사이드 브래이크의
제동력은 조족지혈임..)

아무리 풀악셀시 엔진의 토크가 풀브래이크시의 토크보다 강하다 할지라도.. 엔진의 출력이 상당부분 
깍아먹을꺼임

그런대도 13초만에 130km/h가 나왔다...흠..좀 의문이 듬..이건거의 제로백에 가까운 수치..

그렇다면 다른 가정은 급발진시 엔진의 출력이 평상시 풀악셀링시의 출력을 훨씬 많이 상회한다??
그렇다면 이해는 좀 가지만...그러기는 힘듬...2.0엔진에서 물리적으로 뽑아낼수 있는 출력은 거의 정해져
있기때문..만약 그게 가능했다면 자동차 메이커에서 급발진시 엔진의 출력을 이용한 더 강한 엔진을 진즉 개발했을꺼임..ㅡㅡ;; 지금 자연흡기엔진에서 가장 잘 뽑아낸다는 엔진이 1000cc당 100마력임..

요는 다른 차에서 찍은 불박영상을 구해서 yf소나타의 브래이크등이 켜졌느냐??하고...뒷바퀴에 스키드
마크 자국이 남았느냐임..

전륜구동방식이라 앞바퀴는 엔진의 힘이 더 커서 굴러간다 할지라도 뒷바퀴는 스키드 마크를 남기게 되어 있음.. 

주변에서 많이 도와주셔야 진상이 밝혀질듯..함..

어디까지나 제 생각임다~ 틀린부분도 많을꺼구요..급발진 사고 났다면 항상 이런 의문이 생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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