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중3인데요 . 중2때 좋아했던 남자아이가 있습니다. 그아이한테 고백해서 사궜었구요. 그아이가 차서 깨졌죠. 근데 제가 고백을 또 해서 다시 사겼었죠. 근데 이번엔 제가 깼어요. 무슨 이유였는진 몰라도 그냥 스트레스가 쌓여서 홧김에 그런거 같은데. .........시간이지나니까 그아이가너무 보고 싶네요^^ 지금은 반이 다르니까 많이 못봐서 . 가끔지나갈때 곁눈질로 한번씩 쳐다보기만 해도 기분 좋고, 그냥 막 걱정되고 그러거든요^^ 이게 집착인지 미련인지 잘 모르겠어요.[이것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저는 그 아이한테 말을 걸고 싶은데. 그아이가 도통 저한테 마음을 안여는거 같네요. 학교에서도 인사를 해보려고 하는데;; 너무 어색할꺼 같아서 못하겠구요. 지니에서만 어제 쬐금 얘기했거든요. 친해질수있는 방법도 없을까요?[이것도 좀 가르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