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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ju_79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허허.★
추천 : 0
조회수 : 64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5/10 01:37:44
반년이나 지났네..?
그치? 3년을 지지고 볶고 만났었는데
헤어진지 반년이 지났어 어떻게 지냈는지도 모르겠다..
잘사니??
진짜 궁금해서 싸이도 들어가보고 싶은데
괜히 나 우울해 질까봐 아직 한번도 안들어가봤다
나 그런사람 아닌데 너도 잘알잖아 나 여린거
근데 헤어지고 연락하고 싶은거 꾹 참았내 지금까지..
겉으로는 독해진것 같은데
가끔 생각나면 우울해 진다
3년동안 고생만 시킨것 같아서 나중에...
나 성공하고 찾아가서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말해줄께
기다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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