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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가 떴다 추성훈편 미리 봅시다
게시물ID : bestofbest_286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Varong
추천 : 223
조회수 : 13438회
댓글수 : 1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09/05/21 23:50:02
원본글 작성시간 : 2009/05/21 19:19:28
일단 처음 등장 할때 모든 패밀리들은 엄청난 환호성으로(덤앤더머는 과장된 오버) 맞이한다. 여자 멤버들은 추성훈의 몸매를 보고 반한다(둘 중 하나는 적극적으로 대쉬 할 것 같고 나머지 한명은 숨어서 수줍은 표정으로 훔쳐본다) 첫번째 게임은 힘 자랑 위주의 게임으로 일단 모든 패밀리들은 추성훈과 같은 편이 되려고 아부한다. 패밀리 들은 추성훈의 몸짓 하나 하나에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여자 멤버들은 그때마다 수줍다는 표정을 지어 보이며 말을 되도록 아끼려고 하고 유재석은 그 모습을 보고 너 왜 갑자기 말수가 줄었니? 라며 물어본다. 게임은 추성훈이 팀의 압승이 될 것 같다. 이때 팀을 짜기 전에 반듯이 김종국과 추성훈은 다른 팀이 되어야 하며 힘자랑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첫번째 경기로 김종국과 추성훈의 맞대결 붙인다. 하지만 결과는 추성훈의 승리 김종국을 제외한 모든 패밀리는 추성훈을 외치며 열광한다. 식사 준비를 할 경우 되도록 추성훈을 김종국과 대립시킨다. 야채를 따러 가거나 재료를 구하러 가는 길에도 김종국과 추성훈을 같이 붙이고 아니라면 김종국 쪽에서 먼저 말을 걸고 자막으로는 [김종국 드디어 추성훈에게 도전!?] 이런 비슷한 자막을 집어 넣으며 긴장감 유도 하지만 추성훈의 눈빛 한번에 깨갱... 패밀리는 다시 한번 추성훈에게 열광 잠자리 순위 선정 이거 뭐 보나마나 격투기 선수니깐 서로 1 : 1 해보라는 미션을 줄 것 같다. 그리고 다시 김종국과 추성훈을 맞붙인다. 또다시 긴장감이 넘치는 장면이라는 자막을 입혀주지만 결과는 김종국의 참패 그리고 여자 멤버들은 근육이 아깝다며 핀잔을 줄 것이다. 아니면 추성훈이 발차기 한 번 보여준(이때 바람을 가르는 효과음은 반듯이 들어가 줘야 한다) 다음 최소한 3번 정도는 리플레이 해주고 멤버들의 놀라는 얼굴도 최소 3번 정도는 리플레이로 보여주고(정말로 평범해 보이는 발차기지만) 그 때마다 패밀리들은 [경악]이라는 자막과 함께 엄청나게 놀라는 표정을 지어준다. 그리고 패밀리들은 김수로와 김종국에게 똑같이 해보라고 시키지만 막상 발차기를 시도하면 시큰둥한 표정으로 저게 뭐야? 하는 얼굴로 노려본다. 이때 천희는 발차기 도중 넘어지거나 어정쩡한 모습을 보여주며 [누가 엉성천희 아니랄까봐...] 라는 자막을 다시 한 번 입혀준다. 장기자랑 중간중간 추성훈의 파이팅 포즈를 취해주고 이때마다 패밀리들은 [오오오오~] 라는 말로 멋지다 잘생겼다 등등의 아부성 멘트 끝도 없이 날려 준다 다음 날 아침 추성훈은 미션의 실패와 성공 따지지 않고 무조건 아침밥 멤버로 발탁 추성훈은 몸 관리를 철저히 해야하기 때문에 고기 같은 것은 잘 안 먹는다고 말할 것 같다 아 그리고 빠진것이 있는데 김종국과 팔씨름 한번할거같고 추성훈이 이기던가 아니면 팔씨름이 끝나기전에 김종국이 핑계를 대며 다음에 하자고 할거같다 뭐지 머리속에서 장면이 떠오르는 이 상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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