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데 에서 남편셔츠를 두개(파랑, 그레이)구입했어요. 하나(그레이)가 이음새부분이 튿어져있어 교환을했어요.
받아보니 색이달라서 전화를 했는데 제가 그걸 반품했다네요.. 사진을 메일로보내고서야 죄송하다며 전화가 와 교환을 시켰고
오늘 택배가왔네요. 혹시몰라 꼼꼼히 살피던중 목부분에 살짝 쿵 아주 미세 ?하게 튿어진부분을 확인했고 ......
욱! 화가나네요.. 남편꺼고, 교환을 계속 받아서인지 더화가나네요
신랑은 그냥 입겠다고하겠지만 또 그게 아니잖아요 우리는...
전화하자니 연관도 없는사람에게 뭐라하는게되고 ...
1. 교환신청을하고 상품평에 글을 남긴다.
2. 미안하지만 신랑입히고 상품평에 글을 남긴다.
3. 환불받는다. 상품평에 글도 남긴다.
옷은 예쁘고 화는 나고 글쓰는 도중에 뭔가 풀리는거같아서 웃기고
어떻게 해야 되는겁니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