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꼭 1주일 되는데... 매일같이 본 사이는 아니지만-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보낼땐 담담하게,, 몸조심하구와- 하고 눈물한방울 안흘렸는데, 갑자기. 새벽이라그런지, 정말 갑자기 너무 보고싶어서.............. 그냥.. 다른사람으로 대신해볼까 하는 생각도 없이 먀낭 보고싶기만 하네요.. 갑자기 2년2개월이란 시간이 아득하기만 하고... 당장 3월에 휴가나오는데 그 3월이. 너무나 멀게 느껴지고... 사랑하는 사람이 보고싶다는게, 간절하다는게 이런 건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