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20로 대학교를 타지로가게되서 기숙사를 신청하려했지만 부득이한 사정으로 결국 자취로하게되었네요,, 그래서 그런지 요새 너무 심란해요 ㅋㅋ 다 자기 살기나름이겠지만 타지에서 혼자서 살아가는게 너무 두렵고도 무섭네요 집에살때 아침마다 고등학교갈때 그 짜증나기만했던 엄마 잔소리도 너무 그리울거같고 엄마밥상 투정할때 생각하니까 제가 너무 한심해보이는거있죠,, 일주일 조금 더 남은 이시간에 지금 자취방이아닌 우리집에서 컴퓨터를 하는게 너무 당연하게 느껴지는데 모든게 바뀌어버린다는 생각에 어색하기도하면서 믿기힘드네요 하,,ㅠㅠ 항상 오유 눈팅만했지만 이번기회에 오유분들의 응원이라도 듣고싶어서 이렇게 글까지 쓰게됬네영,,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