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스레딕 바보판 *표가 스레주 1* ㅂ멪츰쟈ㅐ세ㅐㅈ모ㅔ무래댜ㅔ주머릿속이호러상태 4* 아 진짜 ㅠㅠㅠ 나한테 동생 두명이 있거든? ㅠㅠ 둘다초딩이고 난 중딩이야 ㅠㅠ 근데 이 순결한 아이들이 뭘보고 왔는지 나보고 납치극을 하재 ㅠㅠㅠ 그래서 진짜 어쩔수없이 조금재밌어보이긴 했지만 진짜 어쩔수없이 공원에 가서 진짜 칼 쓸수는 없잖아 ㅠㅠ 그 케잌자르는 칼에 은박지 감아서 가져갔거든 ㅠㅠ 6* 가져갔는데ㅠㅠ 사람이 좀 있어서 쪽팔리긴 했는데 안놀아주면 내가 죽거든 ㅠㅠ 그래서 공원 한가운데에서 에라 저질러보자의 심정으로 막내 목에 칼을 대고 ㅠㅠ "다 움직이지마!! 움직이면 이애는 죽는다!!" 하고 소리질렀는데 ㅠㅠㅠㅠㅠ생각보다 목소리가 너무 큰거야 ㅠㅠㅠㅠ 진짜 운동하고 있던 사람들이랑 지나가던 사람들 쫙 쳐다보고 ㅠㅠㅠ 7 >>6 우앜ㅋㅋ 좀 작게해야되는거 아냐?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8* 근데 좀 뻘줌해서 헐 하고 있는데 ㅠㅠ 어떤 되게 마른 아줌마가 내 칼 보고 소리지른겨 ㅠㅠ 꺄아앙ㄱ악악ㅇㄱ아ㅏㄱ하고 소리지르는데 레알 미트스핀 듣는 기분 ㅠㅠㅠ 쨌던 내가 졸 놀래서 순간적으로 팔을 확 뺐어 ㅠㅠ 근데 ㅠㅠㅠㅠㅠ 은박지칼에 막내가 ㅠㅠㅠㅠㅠ목을 베인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 은박지를 얇게 펴놓은거라 종이 베이듯 베일수가 있거든 ㅠㅠㅠㅠ 난 칼제조자인 나를 원망하면서 ㅠㅠ 근데 베이면 쓰라리잖아 ㅠㅠ 본래 엄살많던 막내가 피나오는걸 눈치채더니 기겁하면서ㅠㅠㅠ "아ㅣㅂ세럼냚ㅈ데ㅑㅐ겆으아악아강ㄱ으가악악뱌이ㅏ으이엄마마아아ㅏ앙" 하면서 발광발버둥을 치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7* 우리집은 애가 울때마다 꽉 안아서 못울게하고 그러거든 ㅠㅠㅠㅠ 아 지금생각해도 내가 왜 그방법 썼나 ㅠㅠㅠㅠㅠㅠㅁㅅㅂㅍ ㅠㅠㅠㅠㅠㅠ 그래서 꽉 안으면서 "조용히해!!"그랬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람들이 보면서 "경찰에 누가 신고해야되는거아냐?!"소리들렸어 ㅠㅠㅠ 나도 패닉 동생도 패닉 사람들도 패닉해서 웅성ㅅ우웃엇어 다 못움직이고 ㅠㅠㅠㅠㅠ 둘째놈 어디갔나 하면서 진짜 나 울뻔했다고 ㅠㅠㅠ 18* 막 둘째를 찾으니까 이놈은 어디로 사라졌는지 읍고 ㅠㅠㅠㅠ 패닉되어서 "이건 장난이에요 뿌우!!"하려고 동생을 풀어주려는 그 순간!!! "야이놈아 개 안내려놔!!!!!"하면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떤 망할 아저씨가 ㅠㅠㅠㅠㅠㅠㅠ막 달려들어오는데 ㅠㅠㅠㅠㅠㅠ 한마리의 티라노사우르스였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1* 무서워서 순간적으로 소리지르면서 칼을 휘둘렀는데 이아저씨가 ㅠㅠㅠ쫀겨ㅜㅜㅜㅜ 아니 왜 그거에 쫄아요 이아저씨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차라리 날 세게 한대 갈기면 장난이에요 뿌우 할 수 있었을텐데 ㅠㅠㅠㅠㅠㅠ 근데 사람들이 폰 꺼내드는겨 ㅠㅠ신고하면 큰일난다는 생각에 "신고하지마아아아아아아아아아!!!!!!!"하고 소리를 질렀찌ㅠㅠㅠㅠㅠㅠㅠㅠ 사자후 시전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3 사자훜ㅋㅋㅋㅋ 24* 이젠 될대로 되라의 심정이어서 동생 들고 미친듯이 집으로 뛰어가는데 ㅠㅠㅠ 이아저씨가 쫓아오잖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오지마 ㅠㅠㅠㅠㅠㅠㅠㅠ 무거운 애 하나 들고 달리는 게얼마나 힘든데 ㅠㅠㅠㅠㅠㅠ 물론 얼마못가 잡혔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ㅅ부ㅜㅜㅜㅜㅜㅜㅜㅜㅜ 25 으잌ㅋㅋㅋㅋㅋ체포플레그다ㅋㅋㅋㅋㅋ 28* 잡았으면 어떻게 하든가 이아저씨가 잡은후에 "이, 이바!!" 하고 월e에 빙의하더니 다음으로 아무말도 못하면서 ㅓㄷㄹ더럳ㄷ덜ㄷㄹ더럴 ㅠㅠ 아저씨 왜그래요 ㅠㅠ 나 중딩이에요 쫄지마 ㅠㅠㅠㅠㅠㅠ "이거놔앙악재ㅑㅔ서ㅑㅐ믈ㄷㅁ쟈ㅐ샤ㅐ멤;ㅁ닐에ㅑㅐ"깜놀해서 발광하니까ㅠㅠ 아저씨도 "으아아ㅡㄱㅈ드ㅔㅈㅂㅁ드햐맺햊수재뭄주수매ㅔㅑㅞ"하고 둘이서 사이좋게 발광.. ..... 그 소리에 경비 아저씨 튀어나왔음. 우앙 ㅋ 난 됐어 32* 경비아저씨가 "뭔일이여!!"하면서 곤봉들고 오시는데 사신강림 ㅠㅠㅠㅠㅠㅠ 누가 초보존에 사신을 풀어놓은거야 하면서 막 앞이 캄캄해지는겨 ㅠㅠㅠㅠㅠ 거기 있던 아줌마들이 몰려와서 막 설명하고 그러는데 경비아저씨가 얼굴 무섭게 하고 ㅠㅠ 무서워여 ㅠㅠㅠㅠㅠ막 나한테 다가오는데 ㅠㅠㅠㅠㅠㅠ오지마!! 라고 소리칠걸 ㅠㅠㅠ "오미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엄마 ㅠㅠㅠㅠㅠㅠㅠㅠㅠ 38* 내가 뭔소릴 한거야브셎ㅁㄴ으ㅜㄼ재ㅔㅜㄹ;ㅇ니ㅏ루ㅏㅣ 머릿속이 진짜 새하얗게 되고 눈앞은 깜깜하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그냥 동생 놓고 그상태로 미친듯이 뛰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집으로 가려다가 집으로 가면 앙대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 급턴했는데 ㅠㅠㅠㅠㅠㅠ 넘어졌다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 어제 비왔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42 동생 버렸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 일어나야되는데 물에빠진 붕어처럼 버둥거리기만 할 뿐 일어날 수가 없는거야 진짜 ㅠㅠㅠ 막 몸의 모든 평행기관이 ㅠㅠㅠㅠㅠ뒤집어진 느낌 ㅠㅠ 상큼하더라 ㅠㅠㅠ 이제 경비아저씨랑 아줌마들이 눈치를 좀 깠는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가와 ㅠㅠㅠㅠㅠ엄마 ㅠㅠㅠㅠㅠ좀비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그때 레알 무서워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소름쫙돋고 ㅆ뷰ㅠㅠㅠㅠㅠㅠㅠ 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좀빜ㅋㅋㅋㅋㅋㅋㅋㅋ 46* 그래서 막 그 은박지칼 다시 꺼내서 ㅠㅠㅠㅠㅠㅠㅠㅠ "오미자!!! 오미자!!!!!!! 오미자!!!!!!!!! 오미자!!!!!!" 나도 여기 쓸동안 뭘 잘못말한건지 눈치 못깠단말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미자가 뭐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칼 은박지 벗겨졌음 ^^............. 50 오미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미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 .....다음은 생각이 안나 어찌어찌해서 미친듯이 도망을 갔는데 생각나는 거 있다면 내 동생 다시 들고 가려다가 포기하고 혼자 도망온거 그래서 집에 와서 지금 둘째 쥐어패고 샤워하고 나와서 스레딕하려고 상큼히 컴퓨터를 키려 한순간 텔레폰에 경비실 떠서 전화와츰 사망플래그 ㄳ요 54* 안받고 뻐겼더니 계속 전화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어떻게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도 오고있다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8* ..받고온다.......... ㅠㅠㅠㅠㅠㅠㅠㅠ.........그때까지 스레를 살려줘 .......ㅠㅠㅠㅠㅠㅠ 71* 아 일났어 나 내려오래 메ㅐㅜㅈ댜ㅐㅔㄱ므ㅜㅈㅊ랴ㅐㅔ므ㅔㅐㅅ뫃메 아 진짜 머릿속 테러다 다녀올게 아 아 나 어뜩함 72 전화받고 사죄하고 있는게 아닐까 스레주는. 7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레주는 지금쯤 죽어가고 있으려나~ 살아있다면 썰을 더 풀면 좋겠는데 말야 80 동생입니다 81 >>80 너희 형 어떻게 됬냐? 82 >>80 진짜 동생? 스레주 아니고? 83 >>81 아직 안왔어요 근데 밖에서 경비실 할아버지 소리지르는 소리 들려요 90 장난이였는데 이렇게 됄줄은 몰랐어요 형 미안합니다 92 동생이 나가서 장난이었다고 해야하는거 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 94 >>92 재가 왜요? 경비실 할아버지 파이팅! 96 >>94 형이 불쌍하지도 않냐ㅋㅋㅋㅋㅋㅋㅋ 103 그래서, 스레주는 아직 돌아오지 않은건가? 제발 이게 어린날의 재미있는 추억으로 남을수있는 일이 되길 바래 ㅠㅠ 105 >>103 엘레배이터 탔나봐요 올라오는 소리들려요 111* 하얗게 불태운 스레주가 왔다 120* 하아 순식간에 너무 많은 일을 겪으니까 정신이 ㅇ벗어 그냥 누가 날 죽여줘.... 121 스레주! 94를 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4* >>94 저이씹쌔끼 넌 이따 뒤졌음 129* 하아 어쨌던 마을회관으로 불러졌다 왜 우리아파트 바로 앞이 마을회관이야 137* 가기 싫었지만 밍기적밍기적 기다시피 해서 문 열었다 어머니들 위엄 좀 쩔었음 플라스틱 원탁에 쭈르륵 아빠다리하고 날 노려보시는데 엄마야 살기라는 걸 느껴봤다 145* "......ㅇ왜그러세영 ^^//" 최대한 수줍게 물어봤음에도 날 당차게 노려보시던 경비아저씨 표정이 아직도 잊혀지지않아 마치 한마리 야수같았어 "너임마 동생관리를 어떻게하는거야!!!!!!!!!" 엄마 외치기 캐쉬아이템 148* "뭐가요!!!!" 나도 따라서 소리질렀더니 아주머니들 "에그머니나"하면서 깜놀 "너이 니동생이 사기납치범한테 잡혔었다고!! 엄마어딨어!!" 사기납치범이라니, 상처받았어 "엄마요? 엄마....안계셔요." 집에 안계셔요. 149 >>148 오해할소지가 많이 있엌ㅋㅋㅋㅋㅋㅋㅋ 152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고인만들지마ㅋㅋㅋㅋㅋㅋㅋㅋ 156* 근데 왜 숙연해지는겨 집에 안계신다고 들아!!!!!!!!!!!!!!!! "ㅇ........아버지는, 계시냐?" "회사가셨어요" "....그래 아버지 혼자 힘드시겠구나. 미안하다. 네동생이, 사기납치범한테 잡혔었어. 많이 놀랜 모양이더구나 자지러지게 울고" 배고파도 울고 화나도 울고 슬퍼도 우는앤데요 뭐 165* "아버지 혼자 일하셔서 부르기 싫어요" 우리집 맞벌이 아님. "그랬구나.......미안하다 소리질러서. 일단 동생좀 데려가서 달래줘라" 그래서 나이스 ^0^ 하고 있는데 "잠깐, 너 얼굴 좀 봐봐." 맨처음에 소리질렀던 망할 마른아줌마 169* "왜요" "얼굴보자고" "아줌마 저 애인있어요" 없지만 "그런 거 아니니까 얼굴 이리 대봐" 읍먀ㅐㅔㅈ스ㅔㅑㅐㅁ즈래ㅑㄷ몰매로ㅔ풰ㅐㅊㅁ눼ㅐㅊ느ㅔㅐ 정체절명의 순간이다부샴즈ㅔㅐ츠ㅑㅁㅈㄷ소ㅑ메쟁층ㄴㅅ살려줘 ㅂ쥄ㄱ댜 171* "아줌마 설마 저 의심하시는거에요? 제동생을 제가왜납치해요?" 화냈더니 아줌마가 조금 수그러드시는 듯 했다. 이때까진 다행이었다. "잠깐. 너 다시 말해보라." 넹. "네?" "이목소리 그거아녀? 그, 납치범쉐리." 오 됐어어ㅐㅑㅂ저ㅐㅔ댜믈체예상치못한 복병이 있었따 ㅇㅂ먀ㅐㅔㅈ둗채ㅔ무 177* "제목소리가 쫌 흔하잖아요 ^^" "너 아까 옷 딴거입었잖어 왜갈아입었어" "끈적끈적해서 샤워했어요 ^^" "느이 아까 입었던 옷 그거...까만거. 그거 납치범쉐리가 입고있던거아녀?" 취조받고 있어 185* "아진짜 저 아니라니까요!!!!!!!!" 하고 문 확열고 동생 손잡고 갔다 "너 어디가!! 아직 안끝났어!!" 하면서 내 손을 잡으려고 막 달려오는데 "오미자요!!!!!!!!!!" 187 오미자.... 끝이다. 받아들여라 스레주 192* "뭐?" 됐다다앙아아앙아앙앙아아!!!!!!!!!!!!!!!!!!!!!!!!!!!!! 하면서 진짜 미친듯이 뛰었음 "오미자가아니라오미자인데아니오미자가아니라오미자라구요!!!!!!!!!!!!!!!" 내가 뭔소리를 지껄이는건진 모르겠는데 또 경비실에서 전화오고있다 아 어쩌지 하얗게 불태웠다 197 오미자 밖에 모르는 바보! 198* 니들 하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망할 오미자가 내 인생을 망쳤엌ㅋㅋㅋㅋㅋㅋㅋㅋ 200* 하 진짜 어쩌냐 엄마 좀있으면 오실텐데 203 스레주, 너의 칼은 오미자칼이라는 이름의 전설이 되었다. 204* 하미자 바보들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6* >>204 악 하미자라고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자귀신이 씌었다 스레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2* 하지말라고 들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