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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이른 더위` 전기료 인상 이어지나
게시물ID : sisa_2025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드라고밀로프
추천 : 0
조회수 : 19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5/10 21:19:01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newsview?newsid=20120510201706333

10일 지식경제부와 전력거래소 등에 따르면 이 달 들어 전력수요가 급증하면서 전력예비율이 한 자릿수로 떨어지면서 15∼20% 사이를 유지했던 지난해의 절반 수준에 그치고 있다. 공급예비력은 비상조치가 필요한 400만㎾ 이상을 유지하고는 있으나 지난해 같은 기간 900만㎾를 지속적으로 웃돈 것을 감안하면 급감한 수치다.

이같은 현상은 최근 전력요금 인상을 요구한 한전에게는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한전은 최근 올해 평균 13.1%의 전기요금 인상이 필요하다는 요구안을 지경부에 제출했다. 이는 지난해 8월(4.9%)과 12월(4.5%)에 이어 5개월만에 전기요금 인상안을 제시한 것으로 인상여부가 결정되면 늦어도 7월중에는 단행될 가능성이 높아 1년 새 3번의 인상이 이뤄질 전망이다. 조석 지경부 2차관은 이와 관련, "현재 검토 중으로 아직 인상여부 및 시기 등 아무것도 결정되지 않았다"면서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서민경제 부담 등을 검토해 이를 결정할 것"이라고 원론적인 답변을 되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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