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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286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골라스★
추천 : 2
조회수 : 99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5/20 02:13:40
내가 어디가서 꿀릴 얼굴도 아니고
키도 180은 못넘지만 170 후반대고
운동도 적당히 해서 옷핏도 살고
옷 못입는 것도 아니고 흰 얼굴 살리면서
이쁘게 입고 다니고
술 못하는 건 아닌데 잘 안마시고
담배는 입에 대본 적도 없고
사람들 보면 웃는 상으로 반겨주고
친화력도 쩔어서 사람들이랑도 잘 지내고
높은 사고력과 지적수준도 있는데
심지어 여자애들에게 인기도 많아서
처음 모임 가면 번호도 따이거나
호감가지는 애들이 눈에 보일정돈데
당신은
왜 그렇게
날 쌀쌀 맞게 대하는지
위축 되서 최악의 모습만 보여드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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