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터 정주행 두번 한다음 케틀벨 스윙이라는 운동에 대해 알고나서
동영상도 많이 찾아가면서 일단 집에 있는 1.5키로짜리 쪼마난 아령으로 시작을 했어요.
2주정도 됐는데, 지금은 케틀벨 사서 하고 있고 좀있다 더 무거운걸로 바꾸려고 해요.
옛날에 운동을 좀 해서 그런지 자세는 나름 잘 잡아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집에서 혼자 하다보니 궁금한게 생겨도 물어볼 살라미가 없어요 ㅜㅜ
답변 좀 해주시와요
1.다이어터 보니까 수지가 첨부터 25개X10분동안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저의 저질 체력을 감안해서 25개를 1분으로(이 안에 쉬는 시간까지)
처음에 다섯번을 했거든요? 그랬더니 뒷허벅지가 땡기면서 삼일동안 걸을 수가 없는거예요; 너무 아파서..ㅠㅠ
쨌든 조금씩 늘리면서 계속했는데... 지금 2주정도(11세트 하고 있어요) 됐는데 하나도 안힘들어요...
근육 하나도 안땡기고, 할때도 숨도 별로 안차고... 이러는데 이거 제대로 운동하고 있는거 맞나요?
케틀벨 키로 수 올려야 하나요?
2.케틀벨 끝내고 나면 허리 근육이 팽창하는 느낌이 드는데 정상적인 반응인가요? 아픈건 아니구요...
3.케틀벨 말고도 1분30초 뛰고 3분30초 걷고 - 뛰고 - 걷고 반복해서 1시간동안 하는데
효율상, 케틀벨 한 다음에 뛰는게 나을까요, 케틀벨 전에 뛰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