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피건해서 돌아와서 씻고 잤는데 오유에서 봤던 한줄요약이 정말 딱이더라구요ㅋㅋㅋ 저는 엑스만3을 ocn에서 틀어주는 걸로봐서 뒤에 영상을 못봐가지구 찰스가 살아있는 걸로 나올 때 조금 ?????했었네요ㅋㅋ 다 보고 나와서 동생이랑 왜 살아있지??이러다가 찾아보고 오오오 젱장 하면서 시기를 놓쳐버린 걸 한탄하고ㅠㅠ큨ㅋ큨ㅋㅋ 저는 엑스맨3를 좀 재밌게 봤던지라 기억에도 잘남아있었고 1,2는 가물가물하고 탄생 울버린은 띄엄띄엄..... 퍼스트가 일본이얶던가...아무튼 전작에서 제대로 기억에 남아있는 건 3뿐이라ㅠㅠ 조금 보는데 헷갈리면 어쩌지 했는데 괜한 걱정이었습니다ㅠ 즐겁게 봤어요! 빠른애...이름이 뭐더라 아무튼 걔가 제일 극중에서 마음에 들었어요ㅋㅋㅋㅋㅋ 음악들으면서 총알 궤도 바꾸고 사람들움직이고 할 때 아주그냥 빵ㅋㅋㅋ
영화관에 시간보다 늦게 들어오고 떠들고 핸드폰하는 사람만 아니었어도 더 재밌게 봤겠죠....부들부글 나중에는 그냥 아 핸드폰 진짜 씨.. 하면서 뱉어버렸네요. 가리면서 해도 불빛 다보이니까 나가서 하든가핸드폰 붙잡도 있을거면 영화를 포기하든가 ㅇ숲ㅇㅗㅗㅗㅗ 부모님은 뭐라할려하면 자꾸 하지말라고 말려서 그것 때매 시끄러울까봐 더 뭐라하지는 못했어요ㅠㅋㅋ 대신 끝나고 대차게 꿍얼꿍얼..ㅋㅋㅋㅋ 진짜 매너가 똥이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