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장가가자 특집전 노홍철 인터뷰에서 진심을 느꼈습니다.
진심으로 믿는 가족같은 사람들이기에 이 특집을 한다고 했죠.
노홍철은 멤버들을 믿었고 멤버들도 그만큼 열심히 할거라 생각했을겁니다.
그래서 노홍철은 상투적이지않은 진짜 진심을 말했고 멤버들은 그걸듣고 여성분들을 찾아 다녔습니다.
전 오늘 무한도전을 보면서 나도 나이가 먹어서 장가를 못가게된다거나 어려운일이 있을때
나를 위해 뛰어주는 사람들이 있으면 좋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글보니깐 노홍철이 여성 분들을 간택하게끔 보여졌다거나 여성을 상품화 시키는것은 아닌지 비난하는 글들이 많은데
1차적으로 노홍철과의 소개팅을 거부할 권리는 여성분들에게 있었고
방송 보셨다시피 응한분들보다 기겁하거나 인상찌푸리는 여성분들이 더 많았습니다.
물론 사람들 마다 모두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제 생각이 모두맞다. 당신들은 모두 틀렸다 할수는 없습니다.
근데 이해해보려고 해도 도무지 이해가 가지않네요.
더구나 논리나 반박의 글도 없이 넌 틀렸어 반대먹어 하는 사람들이 너무많은것 같아서 참 보기 안좋습니다.
아직 전 26살이지만 나이많은 남자에게 어린 여자를 소개시켜준다는것이
당장 제 동생의 상황이라면야 걱정이되고 한번 어떤 사람인지 보고싶을수도 있고 하겠죠.
하지만 마지막으로 판단하는건 당사자의 몫아닙니까?
글보니깐 나이많은남자가 어디 어리고 이쁜여자를 찾느냐 하는글도 봤는데 그런 말과 글들이
현재 연애하고 계시거나 결혼 하신 나이차나는 커플들 욕보이게 한다고는 생각안하세요?
너무 자기 생각과 논리에 모든걸 맞추려 하지마시고 상대방의 생각도 좀 수용할줄 알아야 하는것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