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노래가 많이 올라와 있길래 나두 중학생때 나왔던 80년대 노래 하나 올려봅니다. 지금 젊은이들은 이 가사를 촌스럽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당시엔 웬만한 남자 마음을 대변하는 노래였습니다. 근데, 가사를 생각하니 지금의 오유인들 마음하고 비슷한거 같습니다. 이제 시원하게 차이더라도 용기내어 고백하는 오유인이 되어봅시다.까짓거 성공.실패 50:50 이니깐 하하하 어쩌다 마주친 그대 모습에 내 마음을 빼앗겨 버렸네 어쩌다 마주친 그대 두눈이 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 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답답한 이 내 마음 바람 속에 날려 보내리 피어나는 꽃처럼 아름다운 그녀가 내 마음을 빼앗아 버렸네 이슬처럼 영롱한 그대 고운 두 눈이 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 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바보 바보 나는 바보인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