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던 해외 게임을 벤치 마킹한 아류작들이
더이상 인터넷의 보급으로 유저들의 눈과 귀를 속일 수 없게 되니
패키지 시장을 회피하고 돌아선것이 온라인 게임인데......
마치 와레즈로 인해 '게임에 돈을 쓰지 않는' 유저들의 '습성' 때문에 기형적인 게임 구조가 등장한다고 말하니 참....
물론 영향이 없다고는 할수 없지만, 국내보다 더 이전부터 겪어왔고,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지않은 해외시장의 구조만 보더라도
'복돌' 문제로 패키지 사업이 망하진 않았죠.
예로 꼬꼬마 시절 즐긴 패미콤은 100 in 1 과 같은 대만, 중국제 불법 롬카트리지가 만연할 정도로 불법 롬이 만연했는데, 이걸로 게임시장이 죽어버렸다
거나 하진 않았지요. 물론 안좋은 영향을 주었지만.
당시 소매 도매 시스템의 문제나, 게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나, 그 외 문제를 거론 하며 비판했다면 그나마 수긍하겠지만, 마치 국내 게임 유저들을 거지근
성 쩌는 사람으로 취급하는 건 참 보기 않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