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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불편하지 않게봤는데
게시물ID : muhan_287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자벨
추천 : 4
조회수 : 21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5/24 22:09:05
길거리에 널린(아님 그보다 못할수도ㅠㅠ)아무튼 흔한 여징어인 전 이번 특집 전혀 불쾌감 없이 보았어요

흔히 말하는 소개팅 처럼 남자가 개인적으로 바라는 여성상을 얘기하고 친구들이 그에 맞춰 좋은 사람을 소개시켜주는 상황이였잖아요

다른게 있다면 그 소개 해주는 사람이 여럿이라는 거겠지만

어찌됐건 소개팅의 선택 여부는 여성에게 있었고
노홍철 이름만 들어도 도망간 사람들도 계셨죠
제안을 받은 여성 역시 노홍철이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재력이나 성격이나 외모나)파악하고 ok 또는 no한것뿐인데
여성 성상품화니 남녀차별이니 그런 무거운 얘기가 나올 상황인건가요?

물론 조금 눈쌀을 찌푸릴만한 요소(23살 아가씨한테 그러는건 좀 아니였죠)들도 있었지만
특집 컨셉 자체가 이렇게 비난 받을 만큼
논란거리가 있을만한가 싶네요

자꾸 성별을 바꿔보라고 얘기하시는 분들도 있으신데 
 예전 골드미스 다이어리? 처럼
여성이 마음에 드는 남자를 만나기 위해 계속 소개팅을 가지고 서로 결정을 하는 프로그램역시 아무 문제 없이 잘 방송되지 않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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