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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생신때....
게시물ID : sisa_287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각하사랑
추천 : 1/11
조회수 : 453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07/04/20 15:19:16
  두근두근 거리는 가슴을 달래며 각하가 계시는 서울로 출발~!!

 

새벽6시에 대구를 출발하여  10시30분에 연희동에 도착하였습니다.

 

연희동 애랑커피숍에서 각하를 뵙기전에 하례준비를 하였고 수많은 인파들이 줄을서있는 

 

각하의 집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전  아~이많은 인파들이 줄을 서있는데 언제쯤에 각하를 뵐수있을까? 라는 생각을하며

 

줄을 설려고하는데 각하의 비서관님이 나오시어 우리 전사모 회원님들을 안으로 먼저 

 

들어가라고 하셨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하고 좋았습니다

 

드디어 우리 전사모 차례가 와서 조심조심 마음을 가다듬고 각하의 방으로 들어가  자리를 잡고

 

각하를 뵈었는데 각하께선 아주 인자하신 모습으로 한복을 입은체 저희를 반겨주셨습니다

 

저희는 각하께 큰절을 올렸고 각하께서는 우리들에게 일일이 악수를 해주시면서 열심히 살아라고

 

덕담도 해주셨습니다. 그런후 차례를 기다리는분들을 위해 저희는 조용히 생신상이 차려진 식당

 

(연희갈비)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각하께서는 하례를 다 받으신후 식당으로 오셔서

 

연회를 시작하였고 사회자가 우리 전사모를 소개하는순간 수많은 방문객들의 우뢰와같은 박수소리

 

가 터저나왔습니다.. 명실공히  대한민국 제일의 펜까페의 위용을 느낄수있었습니다 (으쓱으쓱)

 

~~중략~~

 

각하의 생신축하 연회가 끝난후 각하께서 집으로 들어가시기전 우리 전사모는 일렬로 줄을서서

 

각하를 지키자~~!! 각하를 모시자~~!! 화이팅~~!! 목이 터저라 외치니 주변에선 역시 전사모다 라는

 

탄성이 자자했습니다..

 

각하께선 저희의 구호를 들으시더니 차에 타시려다가  내리시어 저희들에게  웃으시며

 

악수를 주신후 들어가셨습니다..

 

~~중략~~

 

각하의 생신에 다녀온후 우리 각하의 위대함을 느낄수있었고  우리 전사모의 충성심을 

 

알수있었습니다..

 

회원님들도 저희 전사모 활동을 많이 하시어 내년 생신때는 우리 전사모人 들로 연희동을 메웠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대한민국 제1의 펜까페  전사모 여 영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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