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보면 무식하고 현실모르는 답답한 소리 일 수도 있는데, 그냥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떻고
제 생각이 어떤 부분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지 알고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우리나라 종교 대표적인 종교로 개신교, 카톨릭, 불교 그리고 그 외 중,소 규모의 종교들이
있지 않습니까? 종교관련 등등은 세금을 안낸다고 하는데,
원래 종교의 취지가 대부분 다 같이 잘살자 아닙니까? 크리스찬들이 보는 성경에도 네 이웃을
사랑하라 뭐 이런 말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불교도 우리나라에 있는 불교가 나 혼자 구원받고
잘살자는게 아니라, 중생을 구제하라? 이런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종교를 믿는 신자들이 기부한 금액만 가지고도 우리나라 무상복지 포퓰리즘이라는 저 복지 다 
할 수 있지 않습니까? 아마, 정말 주위의 이웃을 사랑하고 남들에게 사랑을 베풀기 위해서 대부분이
쓰였다면, 우리나라 각 종 종교 교회,사찰 들이 욕먹고 종교인들이 욕먹는 일도 없이 사람들에게
종교를 믿건 안믿건, 존경의 대상이 되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주위에 가난한 이웃들이 지금보다
많을까요???
종교에 대해 너무 이상적인 얘기를 하자거나, 종교인들한테 돈뜯어내자는게 아니라 거기에 소정의
세금을 부과하자는 말이고, 그리고 연말 소득 정산 같은거 때,종교에 기부한거 일부 돌려받지 않습니까? 
그 환급받는 비율도 조금 더 인상해주고, 대신에 종교에서 걷어들이는 기부금등을 투명하게 관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종교에서 내는 헌금이나 기부금을 깨끗하게 걷자는 자체가 허황되다는 생각을 할 수 도 있지만,
그것에 대해서 그냥 한번 생각해보니까, 은행에게 관리 시키는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짜피 대량의 현금이 들어오는 것이 헌금이고 그 돈을 추적하기가 어렵고, 관리하기 불가능 한 것이지
일단 은행에 찍힌돈은 어느정도의 관리와 기록이 남게 되어있지 않습니까? 그 헌금 자체의 수익을
교회에서 헌금 박스 못열게 하고 교회사람과 은행 사람이 보는 아래에서 한달에 한번 혹은 일주일에 한번
함을 열어서 은행에 바로 입금시키게 하면 어떻습니까 은행과 교회 사이의 비리도 생각 할 수 있겠지만
그것 또한 제도적인 절차로 어느정도는 구멍을 좁힐 수 있고, 이 점은 교회에는 깨끗한 교회라는
이미지와 은행에는 지급분비금외 많은 현금을 예치해 둘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분명이 종교의 돈을 투명화 하자하면 많은 돈종교인들이 종교재판이다. 종교말살정책이다. 종교비하다.
뭐 이런 말들을 하면서 신도들을 유혹하겠지만, 신도들이 믿는 종교는 신을 믿거나 하는 것이지 그
종교의 교리 전파하는 사람을 맹신하게 아니지 않습니까? 
종교를 믿는 분들도 내가 다니는 교회, 성당, 절이 혹시 방송에서 말하고 사람들이 욕하는 그런 
비리의 온상이 아닐까 의문이 드시는 분들도 많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어떻게 보면 간단한 생각이기도 하고, 우리나라에서 실행하면 큰 파장을 일으킬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우리나라에 있는 종교들이 투명하고 진짜 그들의 교리대로 선행을 베푸는 것이
일반인들에게도 보여지게 되면, 우리나라에서 종교인들이 종교에 관련없이 비방받거나 하는 일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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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종교가 많은 검은돈의 세탁에 사용되고, 비리에 연루되어 지금의 종교는 원래 종교 자체의
의미와는 많이 동 떨어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2차 토론회에 나왔던 지하경제와도 관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종교를 믿지 않지만, 종교의 교리들은 대부분 좋은 것 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종교가 다른 종교
사람들이나 비종교인들에게 비판을 받는 대상이 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무상복지에 대한 의견에서, 부분적 혹은 선택적 무상복지나 혜택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복지 
정책의 무조건적인 확대나 보급화에는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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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종교라고 인정되면 세금의 감면 혜택이나 그런걸 받게 되는건가요? 뭐 톰 크루즈 종교가 어떻고
하는 얘기를 친구한테 들었는데, 우리나라도 그런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