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leparisien.fr/psg-foot-paris-saint-germain/avec-thiago-silva-paris-s-apprete-a-frapper-fort-12-06-2012-2044805.php 밀란의 슈퍼스타 티아고 실바가 파리 셍-제르맹 이적에 근접했다.
아드리아노 갈리아니 AC밀란 부회장은 내일 계약을 마무리 짓기 위해(내일은 리그앙 이적시장 개방일)
파리를 방문할 예정이다. PSG는 내일 나폴리의 스트라이커 에세키엘 라베찌 영입도 마무리할 수 있다.
티아고 실바의 이적료는 5천만 유로(기본 4천만 + 보너스 1천만)로 예상되며, 이는 지난 시즌 이적한
하비에르 파스토레(4200만 유로)의 이적료를 뛰어넘는 구단 역대 최고액이다.
티아고는 지난주 아르헨과의 친선경기를 위해 미국에 와 있었으나 어젯밤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파리로 잠시 왔다가 휴가를 즐기기 위해 브라질로 다시 돌아갔다. 연봉은 900만 유로 정도로 추정되며, 파올로 말디니의 추천이 이적결심에 큰 영향을 끼쳤다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밀란팬 분들 개멘붕할듯.
밀란맨으로 남을듯 싶었으나 티아고 실바는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