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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870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Ω
추천 : 0
조회수 : 39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02/20 03:44:00
이 야밤에 왤케 배가 고픈지..
초코과자를 옆에 두고 물만 삼키려니 힘들어 미치겠네요
이럴 때는 성욕을 주체 못하는 남자분들이 이해가 감ㅋㅋㅋ
고구마 삶아놓은건 저녁에 다 까먹었고
계란이라도 하나 삶아먹을까 고민되는데,
ㅠㅠ 고딩때까지는 식욕이란게 존재하는 줄도 몰랐는데
대학교 오면서 기숙사 생활을 하다보니 못먹고 참는 일이 많아짐.
매일 먹고싶은거 메모해두고 한달에 한번 집에 내려가면 그거 먹는게 낙이 되고
그러다보니 어느새 식욕 왕성한 한 명의 사람이 탄생했네요
솔직히 평소엔 배고파서 먹는다기 보다는
지금 안먹으면 나중에 못먹을거같고ㅋㅋㅋ 입에 뭐라도 물고있어야할거같고
그런 마인드가 더 큰 듯.
근데 지금은 레알 배고프네요
아ㅏㅏㅏ 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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