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전체가 여유롭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여유롭지 못하기 때문에 CDPR 처럼 장기적 계획으로 게임을 만들지 못하고
모두 단기이익 위주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죠.
일본도 현재 마찬가지구요.
일본이 게임과 애니메이션이 퀄리티가 엄청나던 시대는 버블경제로 여유로울 때 였습니다.
지금 일본 게임은 인디 모임에서 별로다는 소리까지 듣고 있죠.
일본 만화가 모에쪽으로 빠지는 것도 단기적인 수익이 크기 때문이죠.
지금 한국 사회는 장기적으로 파이를 키워서 해먹기 힘든 시대입니다. 대기업 조차도요.
몇백억 규모의 수 많은 IT회사가 문닫고 있습니다. 일본도 마찬가지구요.
일본에서 조차 IT인으로 살아남을려면 해외로 가라 그럽니다.
게임 쪽으로 창업 알아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현재 투자자들 전부 단기이익만 생각합니다.
이런 환경에서 AAA급은 불가능하죠.
아무리 게임에 대한 인식이 좋아져도 불가능합니다.
지금 같이 여유시간에 알바까지 알아보는 나라에서는요.
팩키지 게임 산업을 회생할려면 일단 한국 경제부터 살려야하고
그 파이가 모든 국민에게 가야합니다. 그래야 여유로워지니까요.
과연 언제 그렇게 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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