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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8월에 올라왔던 올 시즌 태극전사들 운세 [싸커라인펌]
게시물ID : soccer_260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ireju
추천 : 3
조회수 : 74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5/11 11:41:18
출처 : 싸커라인 최기자

링크 : http://www.soccerline.co.kr/slboard/view.php?uid=1992206159&page=3&code=soccerboard&keyfield=&key=&period=

 

◆ 박지성 - 뜻대로 되진 않지만 그를 믿는다

워낙 성실해 큰 문제는 없다. 하지만 올 시즌 행보는 청명하지 않다. 재계약 문제가 걸린 
상반기까지 좋지만 하반기에는 약간의 암초를 만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부상을 조심해야 하며, 
내년 초 이적 등 각종 소문에 시달릴 것으로 보인다. 특유의 오뚝이 같은 근성으로 이런 난제들을 
극복한다면 평균 이상의 활약이 물론 가능하다. 한국 축구의 심장, 그를 믿는다.

◆ 박주영 - 이적도 잘 해결되고 웃음꽃 피어날 듯


최고의 시즌을 맞을 것으로 예상된다. 8~9월쯤 자신이 원하는 조건의 팀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다. 이후에는 웃음꽃이 피어날 것이다. 팀에서 두드러진 활약으로 많은 골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한다. 더 강해지고 단단해질 것이다. 내년까지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독일과 잉글랜드 가운데 하나의 리그를 고르라면 독일 쪽이 더 좋지 않나 싶다.

◆ 이청용 - 사고 당하는 해…복귀 예상보다 빨라


법 살에 천살이라 올해는 사고를 피할 수 없는 해이다. 큰 활약은 기대하긴 힘들다. 그러나 부상 
회복 속도에는 큰 문제가 없고, 금세 그라운드로 돌아올 것이다. 다만 주변 환경이 시끄러워 말이 
많아지는 게 걱정이다. 올 시즌보다 내년 시즌의 운이 더 좋다. 이적설 등이 발생하긴 하겠지만 
말이다.

◆ 기성용 - 올 가을 안에 한 자리를 꿰찰 기운


기성용의 운세도 좋다. 8~9월쯤 한 자리를 꿰차고 날아 오른다.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비교적 
좋은 조건에 옮길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내년 시즌 들어 사고수가 있다. 초반 6개월 동안 몸이 
아파 드러누울 수 있으며 특히 발목 부위가 걱정된다. 전체적으론 꾸준하게 유럽에 머물며 
활약하는 좋은 기운을 타고났다.

◆ 손흥민 - 인복에 CF도 줄줄…시즌 후반 대활약


상반기까지는 몸이 아플 것이다. 하지만 하반기부터 무난한 활약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다리품을 
팔아야 살 수 있는 사주다. 인복도 상당하다. 새 시즌에는 9월까지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할 수 
있지만 이후 대활약이 예상된다. 운동선수지만 방송인의 사주도 갖고 있어 내년에 CF 제의가 
들어올 가능성이 높다. 해를 거듭할수록 크게 될 선수다.

◆ 지동원 - 지금은 답답하지만 내년 활약 기대돼

9월까지 답답하고 고민이 많을 것이다. 장군이 싸움터에 나가야 하는데 대기하고 있는 형상이다. 
당분간 초조하고 갑갑할 것이다. 그러나 서서히 몸을 움직이기 시작해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둘 
것이다. 가장 좋은 시기는 내년 6월부터 10월까지다. 내년에 이적했다면 더욱 좋았을 법했다. 
올해는 눈칫밥 좀 먹을 것이다.

◆ 구자철 - 사고수가 많으니 조심 또 조심…


조심해야 한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해를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부상을 조심, 또 조심해야 
한다. 올 시즌 하반기에 경기 도중 팀 동료 및 상대 선수들과 다툼이 생길 수도 있다. 내년 
7~9월부터 서서히 몸을 움직여 활약하는 운세다 



제일 돋는게 구자철 팀 동료 조슈에랑 주먹다짐한거 ㅋㅋ 정확히 맞췄음.
나머지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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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웃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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