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일년뒤면 대학교에서 화학 전공하려고 하는 놈이 이런질문이나 합니다...;;

너무 쉬운 질문이라도 좀 설명해주세요.

저도 고체는 입자들이 제자리에서 진동만 한다는건 압니다.

근데 왜 이것들이 서로 붙어서 떨어지려고 하질 않죠?

그러니까.. 제 생각대로라면 이 많은 분자들이들이 무수한 크리스탈(결정체?)로 다 흩어져아되는것 아닌가요?

그리고, 또 왜 한번 자른 고체는 붙질 않는거죠? 

흠... 왠지 force of attraction(인력?.. 제가 미국에서 초딩때붙어 살아서.. ㅈㅅ) 과 상관이 있을것 같은데..

너무 당연히 고체는 이렇다~ 라고 만 배우고 왜 그런지는 정확히 배운적이 없는 것 같아서요.

설명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만약 저랑 같은 의문을 가지고 계셨던 분들이 있다면 추천좀 해주세요 ㅎ. 

다른사람들도 같이 보게... 라기 보단 저만 모르는거겠죠?..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