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부-코요미 사이를 어느정도 알고는 있었는데
상처이야기를 읽으니 제가 알았던 것 보다 더 슬픈관계였네요
코요미가 시노부를보면서 항상 미안해 하는 마음을 이저 120% 공감할 수 있게 된듯..
애니는 두번정도 재탕했는데( 후... 신보시발놈이란걸 알기전에 두번을 다 봐버려서.. 부들부들)
그때 기억을 더듬으며 요즘 책으로 재탕하는중인데 너무재밌네요
특히 상처이야기는 처음 접하는 거라 애니의 장면이 겹치지 않아서 좀 더 신선한 경험
그리고.. 시노부가 더 좋아질거 같습니다
유이땅을 정실부인으로, 시노부 마요이를 ......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