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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 맘....박그네한테 개드립 칠수있었는데....ㅋㅋㅋ
게시물ID : humorstory_2871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루나레나
추천 : 4
조회수 : 62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3/30 10:06:37
어제 울 동네 박그네 왔다고 함..

선거활동 보조(?)로..

엄마 지나가다 나름 싱기해서 봄...

경호원도 많고..사람도 많고..막 밀렸다함...

경호원이..."비키세요!!" 그러면서 밀길래.."대체 어디로 비키라는거야!!!!" 버러럭 한번 하심ㅋㅋ

박그네가 보이자...엄마 옆에 서있던 어떤 아좀마가...박그네님한텤ㅋㅋㅋ 뛰어들면서 막 악수할라고 하고

급친한척 하려고 했다 함...

엄마는 완전 쿨하게 걍 옆에서 구경중..

그 아좀마가 뛰어들어 악수를 하려고 하자...

경호원이 막아서고...박그네님 하시는 말씀...."손이 아파서...." 이러면서 손을 피했다 함...

아좀마 얼마나 챙피했을까...나름 지지자일텐데;;;;

근데 그 옆에 모자 푹 눌러쓰고 째리는듯 쿨하게 쳐다보고 있던 울맘한테..

그네님잌ㅋㅋㅋ "잘부탁드립니다.."이러면서 두손으로 악수를 청했다고 함...

순간 울 맘...여기서 "아...저도 손이 아파서..."라는 드립과 손을 피할까...생각했다 하심ㅋㅋㅋㅋ

그래도 두손으로 굽신모드 들어오는데 차마 못하겠어서 한손으로 악수 받았다함...ㅋㅋㅋ

아옼ㅋㅋ엄맠ㅋㅋㅋㅋ그때 그드립을 쳤으면ㅋㅋㅋㅋ엄마는 쎈쓰쟁이로 거듭날수 있었는뎈ㅋㅋㅋ

아깝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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