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은 조중동과 싸웠고 이명박은 초중고와 싸운다 노무현은 국회의원들이 탄핵 요청했고 이명박은 국민들이 탄핵 요청한다 노무현은 국민90%를 선택했고 이명박은 국민10%를 선택했다 노무현은 먼저 대한민국 국민과의 대화를 했고 이명박은 먼저 일본 국민과의 대화를 했다 노무현은 안창호 선생님이라 불렀고 이명박은 안창호 씨라 불렀다 노무현은 한일관계를 위해 과거역사를 철저하게 정리하자고 했고 이명박은 한일관계를 위해 과거역사를 거론하지 않겠다고 했다 노무현은 미국이라서 믿을 수 없다고 말했지만 이명박은 미국이니까 믿으라고 했다 노무현은 국민의 생명권을 기준으로 광우병 소를 막았지만 이명박은 미 축산업자의 돈벌이를 위해 우리 생명권을 포기했다 노무현은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려 했고 이명박은 미국 경제를 살리려 한다 노무현을 지키기 위해 국민들은 촛불을 들었고 이명박을 내몰기 위해 국민들은 촛불을 들었다 노무현은 논란이 있을때 사실은 이렇습니다라고 했고 이명박은 논란이 있을때 그건 국민의 오해입니다라고 말했다.. 그 어떤분의 죽음보다. 억장이 무너지는 슬픔이 밀려온다. 한번 가슴에 손을 가슴에 놓고 이야기봐라. 누가 노무현 전대통령에게 손가락질 할수있는가. 친북? 뇌물? 웃기지 말아라. 검찰의 표적수사에서 사실이 아닌것을 기초로 증명해야 하는 억울함이 심장을 조였겠지. 좌파고 우파고 전부 다 미쳐 돌아가는 것 같다. 사실 좌차니 우파니 그런 이분법 잘 몰랐고..상관도 않았다. 내가 30년 살아오며 도덕성만은 지키고 살아왔는데.. 이명박 정부 꼬라지는 반감만 키워주더라. 내가 정치권 운동권도 아닌데.. 이명박 정권이 들어서고 그들의 전시행정에 치를떤다. 진심으로 말하건데.. 내 남은 인생에서 한나라당에 표를 하나라도 준다면 내 손목을 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