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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ungeon_1135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겨울바른★
추천 : 0
조회수 : 33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5/11 16:13:11
항상 처음이 다 그런 것 같습니다.
어려울 것 같은데 해보면 의외로 별거 아닌 거. 고생과 손해를 각오하고 가면 나름대로 수월할 거.
이계는 제게 그런 존재였는데 싹 재패하고 나니 가슴이 좀 뿌듯하네요.
이계나 돌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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