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그럭저럭 캐릭이었던 제이스가 OP반열 까지오르게 된게 무라마나의 물리뎀지화이고
준 OP정도였던 라이즈가 OP가 된건 여눈 상위템의 추가였죠
베인또한 그렇습니다.
시즌 2때만해도 베인 템트리는 선피바라기or선팬댄인데
피바라기를 갈경우엔 데미지는 높아지지만 W의 효과를 많이 보지못하고
팬댄은 딜이랑 흡혈이 상대원딜에 비해 지속적 맞딜이 힘들었죠
최소 두템이 나와야 맞딜하기시작한게 베인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근데 몰왕검나오면서 공격력, 공격속도, 흡혈, 추노용이한 액티브까지
베인 맞춤형 아이템이 나오니 급 베인이 OP소리 들을 정도로 올라간겁니다.
물론 플레이어들의 실력이 상승된것도 있지만 몰왕검추가가 정말 결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