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news.nate.com/view/20100707n12275 리어너도 디캐프리오, 부부젤라 불기 위해 안간힘 '귀여워'
[티브이데일리=김진경 기자] 할리우드 스타 리어너도 디캐프리오(35)가 부부젤라의 매력에 빠졌다. 디캐프리오는 지난 3일(현지시각) 남아공 케이프타운 그린 포인트 경기장에서 열린 독일과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8강 경기를 관람했다. 한껏 흥에 취한 듯 보이는 그는 옆사람의 붉은색 부부젤라를 빌려서 힘을 줘 부는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부부젤라를 불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모습이 귀엽다"며 "그냥 동네 오빠같은 모습이다"고 친근함을 표했다. 한편 디캐프리오는 오는 16일 미국에서 영화 '인셉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티브이데일리=김진경 기자
[email protected]] 포인트는 리어너도 디캐프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