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살 대한민국의 건전한 청소년입니다.
오늘 학교에서 소풍을 갔어요.
그래서 모든 학생이 가볍게 옷을 입고 소풍을 갔는데,
한 친구의 옷에서 배꼽과 목의 2/3지점에 있는 무언가가 튀어나와 있는 겁니다.
바로 맨 위 사진에서의 반창고로 가려진 그 부분이!
옷 위로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 있었습니다.
선명하게도요...
제 친구는 남자고
저도 남자입니다.
다음에 이런 경우가 생기면
'너의 강철유X의 라인이 옷 위로 그대로 드라나 있어'
라고 말하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