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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287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란슬롯★
추천 : 15/7
조회수 : 433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04/24 11:30:39
(추측)
남편 - 스쿨존도 아니고 죽은것도 아닌데 뭔 큰일이야?
대충 합의보고 넘어가야지.. 아 차 수리값 많이 깨지겠다.
김여사 - 남편이 일처리를 잘해줘서 다행이야. 앞으론 조심해야지.
이번 일은 운이 나빴었어. 브레이크를 밟았어야 했는데 악셀을
밟았다니... 내 잘못이 약간 있긴 하지
딸 - 엄마가 인터넷에서 엄청 욕먹고 있잖아? 사실이긴 하지만
욕먹는건 싫다. 나도 댓글 달아줘야겠어.
결론 : 아무도 여학생에 대해서는 신경 안씀
솔직히 일 커지기 전에 남편이 스쿨존 드립을 안치고 (스쿨존이던 뭐던 간에
스쿨존이 아니니 큰일이 아니다 라는 말투만 아니었어도..)
딸은 댓글로 이상하게, 사실왜곡 말만 안했어도 이렇게까지 인터넷을
달구지는 않았을듯
그리고 김여사 이년은 브레이크랑 악셀도 구분못하고 여학생 박고 나서도
악셀 쭈욱 밟고 있었다는게 사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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