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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소위 보수라는 젊은 놈들을 믿지 않는다.
게시물ID : sisa_2027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따갑기루
추천 : 2
조회수 : 44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5/11 22:15:25
 내가 재수할때, 반공의 횃불을 들고 반공을 외치는 놈이 하나 있었다.
별 말을 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우리는 대화를 했고 그 녀석은 반공을 외치며 나를 빨갱이로 몰았다.
어이 없는 것은 나는 정작 북한을 옹호한 적도 한 기억도 없었고 그냥 그 말에 뭔가 이상하다는 
부분을 지적했고 그것도 공격도 한적도 없었던것. 나는 그때 들은 빨갱이 소리가 굉장히 충격적이었는데.
정작 웃긴 것은 군대 이야기가 나오면 그놈은 나는 면제다. 내가 왜 군대를 가냐.
나는 니들과 다르다, 이딴 소리나 지껄이고 있었다. 대한 민국에서 보수인 신늉이라도 할려면
최소한 군대 근처라도 가야 정상 아닌가? 정작 빨갱이 소리를 들은 나는 병역을 마치고 현역 전역증을 받았다.

 나는 소위 보수라고 칭하는 작자들 행동이 그렇다.
얼마 살지도 않은 젊은 놈이 특권층이 되고 싶은 욕구에 절어서 그런 행동이나 하고 국민이 되어서
병역의무를 회피하고 권리나 빼먹을려고하고 그러다가 할말이 없으면 빨갱이라는 말이나 앵무새처럼
되풀이하는 소리나 한다. 내가 바빠서 컴퓨터를 할 시간이 별로 없지만 소위 정신나간 진보운동권이나
빨갱이 소리나 하는 자칭 입보수라는 사람들. 정작 전쟁나면 내 뒤에서 오줌이나 지릴 놈들에게
이나라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듣고 싶지않다. 
 
 그러니 애국어쩌고 하기전에 군대나 두번 가라고 인간들아 탈세하지 말고..
애국보수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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