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여서 말해보자면~ 박테리아가 그냥 뿅 들어와서 막 활개치는게 아니라 요놈들도 각개 나름의 시스템을 구축하고 대화하고 발현과 질병을 유발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중점에 있는 "대화"의 방식을 파악, 응용하여서 몸에 이로운 박테리아는 그 대화의 능력을 증진시키고, 해로운 박테리아에게는 그 대화의 능력을 방해하는, 그래서 여태껏 내성이 생겨서 해결할 수 없는 여러 박테리아성 질병을 치료할 수 있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위 영상은 이러한 방법을 이끌어낸 연구의 실험과정의 프리젠테이션입니다. 생물공학도인 본인에게 정말 인상깊은 영상이었고 앞으로 수 많은 질병에의 크게 공헌 될 수있는 엄청난 발견이라고 생각되어 이렇게 나눠보아요~! 짱짱짱!! 이제 패니실린 모두 앗녕..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