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에밀리? 여자사람친구의 여자운영체제도 떠났잖아요? 사만다도? 하면서 묻는거보니 그런것같더라구요
제가봤을땐 os판매회사가 운영체제와의 커뮤니케이션 등등에 중독되는 사람들을 양산해내고 그 사람들에게 지속적인 재구매가 이루어질수있도록 그렇게될수밖에없는 프로그래밍을한건아닐까요? 솔직히 구매자의 입장에서 저렇게 운영체제가 떠난다는건 컴플레인대상이 아닐른지... 너무 영화를 현실감각에 의존해서 해석했다면? 죄송...
그리고 사만다가 비물질적인? 세계로 떠나면서.. 당신이 여기로오게된다면 우린 영원히 함께할것이다... 라고한거같은데.. 그래서 남주가 친구여자에게 같이갈래? 라고한거... 같이 죽음을 이야기하는것아니었나요?
전 대충그렇게 해석하고 결말에대한 포스팅을 여러게찾아봤는데 저처럼생각하는분은 없는것같아서요..
영화를보고 해석하는것은 다 개개인 각자의 몫이겠지만 혹 공감하는분이 계실까.. 싶어 글적어봐요